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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개봉예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17:08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2019년 마무리 잘 하셨나요? 어릴 때는 12월 31일마다 아무래도 약속을 잡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과 집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하하.오는 좋지 않았던 2020년 새해가 발앗스프니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 달마다 열어온 콘텐츠를 잊지 않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편을 살펴볼까 하프니습니다. 2020년의 첫 포문을 여는 다양성 영화는 과연 어떤 작품이 있는지 저와 함께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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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2020.01.23)


    ​ 2019년 어느 날, 불가피하게 시사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뭔가 더욱 아쉬움이 남기도 하면서 더 기대에는 영화<사마에>를 처음 소개하고자 하프니우프니다.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영화 <서머에게>는 다큐멘터리 장르로서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알레포서머, 이곳에서 첫 울음을 하게 된 아이, 아름다움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황량한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죄송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가 직접 카메라를 든 작품입니다. 작년 이맘때였어요. 자신을 태어난 부모님을 직접 호소하는 12살짜리 아이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많은 관객의 가슴을 치고 울린 영화'가 바 다움'과, 어쩐지 비슷한 느낌이 날것 같아요. 누군가의 욕심으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과 아무것도 모른 채 눈을 뜨게 된 아이들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전쟁. 개인적으로 개봉과 동시에 꼭 보고 싶은 영화 사마니에게를 가장 먼저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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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마르트르 아빠(2020.01.09)


    ​ 두번째로 소개하는 다양성 영화 추천작은 1월 9일 개봉을 앞둔<몽마르뜨 아빠>라는 작품 이프니우프니다. "은퇴 후 파리에서 1개월 생활"이라는 카피 문구를 가진 이 작품은 공개된 포스터를 봐도 동화 같은 마음은 물론 한순간에 안구의 정화를 포함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지친 마음까지 청소하고 줄 느낌이 크네요. 앞서 소개한 <사마에게>처럼 <몽마르트 아빠> 역시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중학교 미술교사로 평생을 살았던 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정년 퇴임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아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아버지의 계획은 파리의 몽마르투 언덕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아버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파리로 향하게 됩니다. 공포부터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장르를 다 좋아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의 시ノ시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생 앞만 보고 달려온 아버지의 마라톤 같은 인생. 그 인생은 우리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이는 꿈이었지만, 그 꿈을 위해 평생을 달려온 아버지의 모습은 다가올 우리 모두의 거울이자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어떤 것입니까? 그 꿈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까? 두번째로소개한다양성있는영화<몽마르트파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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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일드 인 타임(2020.01.09)


    ​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네개 중 세번째로 소개할 작품은<어린이였다 시간>입실 니우프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명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죠. 스티븐이라는 유명한 동화작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딸의 부재는 행복한 부부였던 스티븐과 줄리 사이까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하고 상실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던 두 사람은 일상에서 소중한 흔적들을 조금씩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도 어쩔 수 없이 시사회에 참여할 수 없어 더 기대되는 영화인데 베네딕트 컨버버버지의 또 다른 매력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 더 큰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포스터만은 동화의 한 장면처럼 매우 아름답고 순수하지만, 과연 영화에서의 내용과 미장센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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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르는 여성의 초상(2020.01.16)


    ​ 마지막 네번째로 소개하는 다양성 영화는 1월 16일 개봉을 앞둔< 불타는 여성의 초상>입실 니우프니다. 드라마라는 장르를 가진 프랑스 영화 <불타오르는 여성의 초상>은 초상화를 그리는 <마리안느>라는 화가에게 어느 날 결혼을 앞둔 귀족 처녀 <엘로이즈>의 초상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엘로이즈라는 영화를 완성해야 하는 마리안은 몰래 그녀를 관찰해야 했어요. 그녀를 관찰하면서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여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 타오르는 여성의 초상입니다. 올해 영화 TOP 100에 선정된 이 작품은 예고편을 봐도 숨이 멎는 것 같아서 가슴이 터질 듯한 인상까지 받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미장센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되며 두사람의 관계와 미래도 어떤 그림이 그려져 그려질지 이 점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아군을 만났다고 하프니습니다. 강렬한 작품 속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작품까지 두루 녹여낸 콘텐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 작품 모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기도 하고, 궁금한 작품이어서 사마에부터 몽마르트 아빠, 차일드 인 타임, 마지막에 타오르는 여성의 초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제가 소개해 드린 작품 말고도 많은 영화들이 있잖아요. 제가 놓친 영화 또는 놓쳐버리는 영화도 있을테니 댓글로 다른 작품들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올해도 루휘 씨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가슴에 깊이 감사하며 저를 이웃에 추가하면 최신 영화 리뷰는 물론 다양한 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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