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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한 가득! 2020년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5:36

    만나서 반갑습니다~ 연소남입니다. 2019년도가 지금은 각별하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가기도하면서도 늦게 보낸 한해였습니다. 아마 내년이 더 시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오늘 포스팅도 내년을 위해 개봉 예정인 영화를 모아 본 포스팅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곧 내년 2020년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을 모아 보았습니다. 온 1월 개봉 예정인<간첩 지니어스>에서 픽사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에 주목하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순서는 '북미' 공개일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국내에는 아직 미정인 영화가 대부분입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영화가 없을 수 있어요.


    [1]간첩 지니어스[북미]2019년 12월 25일[국내]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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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영화는 이미 북미에서 개봉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지니어스입니다. 개봉 전부터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목소리가 연기한 캐릭터와 매칭이 잘 돼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영화 내용은 성공한 간첩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되어버린 한 남자와 마치 지니어스처럼 특이한 상상력을 가졌지만 새의 가슴을 가진 한 소년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친다는 줄거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비둘기가 된 최고의 간첩과 새가슴을 가진 천재 지니어스가 만나서 피로한 액션과 이야기는 부디 이 소재만 봐도 신선하고 마음이 될 국내 개봉 1월이라고 하니 참고하라는. 아무튼 이 두 조합의 말투는 최고!


    [2]온워드:단 하루의 기적[북미]2020년 3월 6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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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홀랜드가 다시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 출연을 합니다. 이번에는 스타로드의 크리스 플랫과 함께입니다. 사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목소리 캐스팅보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 달-E, 업 등 많은 명작을 픽사 제작 영화라는 사실이 더 기대돼요. 영화의 내용은, 마법이 사라진 세계 속에서 단 하루의 기적을 얻은 형제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떠난다는 것인데, 마법이 언제 없어지고 그 마법을 찾으려면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하는지 픽사만의 전개가 이미 눈앞에 그려지지 않았나요? 또 이번에는 어떤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해 중간중간에 어떤 감동을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러분은 '스파이져스'에 등장하는 톰 홀랜드가 연기한 캐릭터와 '온워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어떤 캐릭터가 더 '톰 홀랜드'와 매칭이 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3]의 트롤 월드 투어[북미]2020년 4월 27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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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같은 형광 빛 파스텔 색감에 취한다"말 그대로 색채가 무척 좋은 열매에 힐링을 준<괴물>가 2년 만에 드디어 후속 팬에 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속편에서는 전편에 등장한 주인공들과 새로운 인물이 힘을 합쳐 전개될 예정이라는데. 이어 트롤 종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다양한 음악들이 하드코어 록을 주로 선보이는 트롤 '퀸바브'에 의해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여정을 그렸다고 합니다. 역시<괴물> 하면 OST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번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목소리 연기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하니, 1개에 못지않은<괴물>만의 OST를 보이고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4]스 해고![북미]2020년 5월 15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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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아는 그 슥비도우이 내년 5월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탄생하고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 이프니스프니다. 감독도 감독인데 이 영화가 기대되는 한 가지 이유는 목소리 출연, 캐스팅 목록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선. 슥ー비ー의 두 목소리가 '트랜스포머'시리즈에서 '메가토롱'의 목소리 연기를 보였던 프랭크 웰 카가 캐스팅되어, 블루 팰콘 역에는 마크 윌 버그, 프레드 역에는 잭 에후론, 다프네 역에는 어맨다 사이프리드 등 유명 연예인이 캐스팅됐대요. 등장하는 연예인 모두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늘 새로운 연기력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 영화 스쿠비!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연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잘 되면 시리즈를 노릴 텐데?


    [5]서울[북미]2020년 6월 19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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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 이어 '픽사'가 찾아옵니다. 무려 이번에도 시리즈물이 아닌 새로운 영화죠. 서울이라는 작품입니다. 픽사는 영화 제작이 확정된 뒤 온라인상에서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뉴욕의 한 거리에서 우주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린다"고 밝힌 만큼 오랜만에 픽사표 SF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 등 픽사 명작을 연출한 피트 닥터 감독의 신작인 만큼 충분히 믿을 만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발상이 매우 천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 <서울>도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6]스폰지 밥:스펀지 온 더 런[북미]2020년 5월 22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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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스펀지밥만 보여주는 감성을 좋아합니다. 2015년도에 공개한<스폰지 밥 3D>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2005년도에 공개한<스폰지 밥>극장판 1개는 정말 재미 있게 본 것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3D감성을 버리지 않고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스폰지밥의 진정한 팬이라면 이번 극장판을 눈여겨볼 만하지만 이번 영화의 내용을 보면 이번에는 스폰지밥이 퉁이, 징징이, 퉁징이, 다람이, 플랑크톤 등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기원과 스폰지밥의 성장과정 등을 다룰 예정이니 스폰지밥 팬들은 눈여겨볼 만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방송된 예고편에서 키아누리부스가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서 감상해보세요.


    [7]미니온 주 2[북미]2020년 7월 3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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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바나나나~"캐릭터 하나는 1위. 등장했다 하면 화제성 1위~에 빛나는 황색의 그 녀석들이 겨우 돌아옵니다. 1편의 흥행이 오마오마했기 때문에 이번에 개봉을 앞둔 2개의 흥행 수익은 얼마나 큰지 유별나게 궁금하네요. 이번 작품에서는<슈퍼 배드>시리즈에서 본인만의 색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펼친 '책'의 캐릭터 성을 확장시키고<미니 옹주>1개와<슈퍼 배드>1개 사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궁금한 초기의 악랄한 책의 오리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것만으로도 영화의 개봉일이 기다려지는데 책의 성장기를 한편의 영화 속에 어떻게 그렸는지도 오는 7월에 개봉 예정인 만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화를 함께 기다리고 보면 좋겠다고 한다. 기다리면서 정주행 필수!


    [8] 이래서 마지막 용 [북미]2020년 11월 25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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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랑'이후 2번째 공식 동양인 공주임이 드러난 영화'라야와 끝의 용'. 아마도 북미 개봉일이 11월 25일이니까 내년 11월 말쯤에 국내를 찾지 않을까 싶은데요. 영화의 내용은 아웃사이더와 짝을 지어 세상에 존재하는 마지막 용을 찾고, 다시 세계의 빛과 화합을 가져와야 하는 쿠만도라의 고독한 전사 '라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드래곤'이란 소재를 활용한 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만 공주와 세상에 남겨진 마지막 용에 대한 이야기라니 이 작은 이야기와 제공된 하나의 스틸 컷만 봐도 품질이 상상되지 않지만 빨리 1차의 예고편이 제공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9]크루즈 패밀리 2[북미]2020년 12월 23일[국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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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 카카오톡을 노출할 때마다 미루고, 무산되는 영화 제작 스케줄 때문에 도대체 이 영화의 후속편은 나온대, 언제쯤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크루즈 패밀리> 후속편이 드디어 내년에 개봉 예정이래요. 이번에도 에마 스톤의 니컬러스 케이지, 라이언 레이놀즈 등 1개로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컴백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점, 기대해도 좋을 것 같고, 아직 제공된 정보가 별로 없는 영화이기 때문에<크루즈 패밀리 2>역시 영화의 카카오 톡이 들릴 때마다 자주 카페를 통해서, 카카오 톡을 노출시켰던 것처럼 섬 니스입니다. 아마 세계관을 펼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 지금까지 내년 2020년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을 총 9개 가량 만나고 보았지만 재밌게 봤어요? 그 밖에도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는 매우 많이 존재합니다. 이 밖에 본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운 애니메이션 영화나 여러분의 의견과 다른 영화가 존재한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특별히 수고하시고, 모두 연말연시 몸조심 하세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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