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 확인해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3. 22. 20:10
기아차 모닝으로 변경, 2020년 3월 출시 예정 클럽넘버원입니다. 경차의 매력은 경제적인 유비와 함께 주차장의 편리성 각종 국가가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에 부분 변경 모델의 고효율 연비와 편의성까지 추가했습니다.
>
기아차 모닝 부분 변경에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내년 3월 출시될 모닝 부분 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존 토크 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해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적용될 경우 연료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
경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주차의 용이성, 실용성으로 초보자는 물론 업무용이나 세컨드카로도 사용됩니다. 경차의 수동 변속기 사용이 보편적인 유럽과 달리 자동 변속기 선호도가 높은 국내에서 저연비가 약점이었습니다. 4단 자동변속기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
기아차는 2017년 신형 모닝을 발표하면서 새 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지만 변속기에는 토크 컨버터 방식 4단을 그대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모닝의 카파에 코프라임 엔진은 배기 일체형 헤드, 쿨링 EGR, OVD 일체형 CVVT, 분리 냉각, 유동 정지 밸브가 특징이라고 한다.
>
자동화 수동변속기 스마트스트림 AMT는 최대 12.5Kgm의 토크가 허용되며 변속기에서 자동화 수동변속기 특유의 단점인 변속감과 반응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토크컨버터의자동변속기에비해경량하고저가로사양추가에따른구매가격인상을억제할수있습니다.
>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폭넓게 사용하던 브랜드는 프랑스 푸조와 시트로앵이다. 푸조에서는 MCP, 시트로엥에서는 ETG라고 불리는 6단 자동변속기로 고효율 디젤 엔진과 조합되어 뛰어난 연비를 자동한다.
>
가속페달을 밝은 상태에서 변속 시 음치나 느린 변속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6단 수동변속기에 비해 8% 이상 효율이 높아졌다. 국내 모델로는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에이지트로닉스라는 명칭의 5단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출처 : 자동차 오토포스트 탑라이더 <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