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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최신 볼께요

슈마허친구 2020. 2. 1. 23:19

갑자기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제주도에도 오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엔진은 일찍부터 눈이 내렸지만 시내에까지 눈이 내린 것은 처음이라 첫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이렇게 추운날! 그냥 이불속에 가만히 앉아서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네요.그럼 최신 개봉영화의 기대작이 어떤 건지 알아봅시다."너무 추워서 영화관에 가는 것도 좀 부담되지만(?)이라고 해서 그저 집에 있는 것 없으니 이번 주말에는 영화라도 1편 보러 가야겠네요. 따뜻한 별다방을 손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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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공개한 영화<도어록>입실 니스프니다.요즘은 한 세대가 증가하고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게다가 대부분이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영화는 요즘을 사는 우리에게 현실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저는 이 영화 제목부터 코시가 있었어요. 도어락. 우리의 조용한 세계와 알 수 없는 위험에 찬 외부 세계는 이 도어락이 달린 문 하나로 분리되어 있다고 해요.어쩌면 진부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이런 종류의 소재가 정말 새로운 것은 아니니까요. 어쨌든 영화 속 주인공 경민(공효진)은 불안감 속에 비밀번호까지 바꾸는데 누군가 그걸 누르는 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하는데 왜 오바인가. 라는 반응을 얻을 뿐입니다.그런데 경민이 사는 원룸에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의문의 살인사건까지 벌어집니다.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영화를 보는 내내 느끼는 짜릿함이 어떨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물론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절대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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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팬이라면 디즈니와 함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추억이 있는 분이라면 오늘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실사로 돌아온<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지난 6일 개봉 했어 니습니다.화려한 비주얼은 우리가 상상한 동화 속 세계를 잘 표현한 것 같고 호두까기 인형이라고 하면 차이콥스키의 음악이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호두까기인형이라면 어린아이일수록 이 동화책 속에서 본 기억은 나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 이 영화를 보면 확실해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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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차가운 물 속은 춥다고 느낄 수 있지만, 역시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와 영상으로 더욱 기대되는 영화 '아쿠아맨'입니다.DC코믹스팬은 물론 영웅영화를 열렬히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보는 영화가 될 겁니다. 저도 기대됩니다.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아쿠아맨.그는 평범한 등대 수비의 아들로 살아가다가, 자신이 아틀란티스 여왕의 핏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점차 아틀란티스의 후계자로 변모하게 됩니다.제임스 왕 감독으로 더 기대가 되고 해외 평가도 좋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영화는 12월 19일 개봉 예정 이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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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출연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영화 마약왕입니다.역시 12월 19일 개봉되는 영화입니다.솔직히 소재는 좀 질린 데가 있다.안 그래도 난리인데 또 마약이라니. 단순히 마약을 다룬 조폭 영화풍 영화가 될지, 아니면 송강호 배우의 말처럼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묵직한 계기가 될지 영화를 봐야 알 것 같다.영화는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는 시절 하급 밀수 못하는 자였던 이두삼(송강호)이 아시아 최고의 마약왕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다뤘다. 물론 그 끝이 신통치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된다.어쨌든, 송강호가 연기하는 마약왕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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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이라면 아는 분들이 많죠?알고 보니 이 <프랑켄슈타인>은 최초의 SF소설로 알려져 있대요.이 소설이 18세 소녀에 의해서 탄생했대요!메리·셰리가 프랑켄 슈타인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 작가입니다.그녀는 남편과 함께 시인 바이런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데, 그 과정에서 만들어낸 괴담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치광이 의사가 만든 인조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니 이것이 흥미로웠는지 바이런이 이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어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이러한 영화는 작가의 창작 과정과 배경, 시대의 분위기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줍니다"그래서 역시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화입니다.